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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룰을 만족하는 크로스체인 NFT 브릿지 , 논문 계획서 초안 본문

블록체인/NFT & BRIDGE

트레블룰을 만족하는 크로스체인 NFT 브릿지 , 논문 계획서 초안

체인의정석 2022. 2. 2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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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룰을 만족하는 크로스체인 NFT 브릿지

 

요약

트레블룰은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하여서 기존 금융권에 적용되고 있는 제도로서 현재 기존 금융자산들은 해외 송금을 진행할 때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추어 송금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기록중이다. 2019년 6월 국제자산세탁방지기구(FATF)가 코인 규제 권고안을 추가하면서 현재는 국내 거래소들도 암호화폐에 트래블룰이 적용되길 준비하는 단계이다. 특히 최근 디파이나 NFT에 대한 관심과 유입 자금의 증가로 트레블룰의 도입을 해야하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의 범위에 NFT를 다루는 사업자들도 포함될 수 있다는 의견(하단참고)도 나오고 있다.

 

트레블룰에 대한 사항은 기술중립적으로 신뢰성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한 제약 또한 없어 이에 대한 기록을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하여도 되고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과 더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가스비 증가 문제로 인하여 다양한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NFT영역에 있어서도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등장하여 하나의 체인이 아닌 서로 다른 체인간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브릿지에 대한 구현 방안 또한 정해진 표준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이 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자금세탁을 할 경우 막을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트레블룰을 만족하는 브릿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 FATF에 대한 규제 권고안을 만족시키는 크로스체인 브릿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트레블룰의 대표적인 메세지 프로토콜로 사용되는 IVMS101의 표준과 NFT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접목하여 FATF의 규제 권고안을 만족하는 NFT 크로스체인 브릿지를 제작하고 권고안을 얼마나 작은 양의 가스비를 사용하면서 만족하는지 체크해볼 예정이다.

 

NFT 브릿지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를 설계 한 후 이에 맞게 IVMS101 메세지 프로토콜에 대한 필수 정보 들을 남기는 형태로 스마트컨트렉트를 작성하여 들어가는 가스비와 FATF의 규제안의 권고사항을 얼마나 맞추었는지를 토대로 결과에 대한 정리를 할 예정이다.

 

 

목차

제 1 장. 서론

제 2장 . 배경지식

 - 트레블룰 

 - Ivms101 프로토콜

-  NFT

 - 크로스체인 브릿지

제 3장 . 관련연구

- 트레블룰을 만족하는 최소한의 정보값 도출
- 트레블룰에 최적화 된 NFT 크로스체인 브릿지 구현 방안

제 4장. 문제점 정의 및 시스템 설계

- 시스템 모델 정의

- 문제점 정의

- 크로스체인 NFT 브릿지에 트래블룰을 적용하기 위한 방안
     - 이벤트 구독 형태의 브릿지 구조
     - 스토리지와 메모리, 이벤트 로그에 대한 자료 구조
     -  트레블룰에 대해 검사할 조건 

제 5장. 실험 및 성능 평가

- 트레블룰을 추가함으로서 추가되는 가스비 계산
- 트레블룰을 지키지 않을 경우 예외 처리에 대한 항목
- 트레블룰로 기록할 정보들에 대한 자유도

제6장. 결론 및 향후 연구

제7장. 참고문선

 

 

https://m.etnews.com/20220125000186?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트래블룰 솔루션 갈등이 비용 증가 초래…'표준전문' 제정해야”

최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간 불거진 트래블룰 솔루션 이슈를 두고, 두나무와 CODE(빗썸·코인원·코빗 합작 조인트벤처) 간 불필요한 세력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두 진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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