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GEMINI CLI 사용하여 소스코드 쉽게 분석하기

요즘 바이브 코딩이 유행하면서 나도 AI 툴을 사용해서 생산성을 높이려고 노력중이다.
매번 기본 설계 이후 예시와 목표등을 천천히 학습시키며 챗지피티랑 클로드를 같이 번갈아 쓰며 코딩중이였는데 이번에 클로드에서 만든 코드가 히트를 치면서 구글 제미나이에서 무료로 배포한 cli 툴이 있다하여 사용했다.

https://github.com/google-gemini/gemini-cl

GitHub - google-gemini/gemini-cli: An open-source AI agent that brings the power of Gemini directly into your terminal.

구글 gemini => 기존의 코드 에디터랑 같이 사용도 가능하다.
node 18 버전만 설치되어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명령어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npx https://github.com/google-gemini/gemini-cli

현재 무료로 구글 계정당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되면 위와 같이 개발 터미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질문할때 @를 걸어서 특정 파일이나 폴더를 대상으로 질문이 가능하다.

참고로 나는 jetbrain의 webstorm에서 기존소스 코드 분석을 위해 썼는데 잘 작동하였다.

일단 기존 터미널에서 태그를 걸고 특정 파일을 선택해서 지정하는것 자체가 편하고 전체 맥락을 보고 파악해준다는 점이 편하다. 

https://rfriend.tistory.com/843

Chain-of-Thought Prompting 이란 무엇인가?

Chain of thought라는 논문으로 입증된 프롬프트 기법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게 해주는셈이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였다.

코드에게 바로 명령을 내리는것이 아니라 상황을 설명하고 예시를 넣어주고 코드를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하는것이다.

또한 cursor를 사용하면 내장이 더 편하고 UI상에 간단한 버튼 클릭으로 창을 하나 더 띄워놓고 함수단위, 코드 단위로도 질문이 가능하니 한번쯤 써볼만 할것 같다.